[날씨] 한파특보 모두 해제…예년 수준 기온 회복

2022. 12. 2.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오늘(2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도까지 오르면서 사흘 만에 영상권을 회복하겠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7도로 예년 수준의 초겨울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부터 다시 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대구와 창원 6도로 전국이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오늘(2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도까지 오르면서 사흘 만에 영상권을 회복하겠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7도로 예년 수준의 초겨울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부터 다시 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눈과 비도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 북부에 최대 7cm, 강원에도 1~5cm, 서울에도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는데요, 추위 속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서 도로 곳곳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 교통 혼잡에도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맑은 하늘 드러나 있고요, 오늘은 대체로 맑고 쾌청한 날씨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해서 화재사고도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대구와 창원 6도로 전국이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도 내내 찬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