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건설사 대상 '사외이사 책임 강화 대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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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는 최근 사외이사의 준법감사 책임을 강조하는 움직임이 강화됨에 따라 지난 1일 건설사 사외이사 등을 대상으로 '사외이사 책임 강화에 따른 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기원 감사부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외이사 책임 강화 현황 ▷준법 리스크 관리 체계 ▷부정방지를 위한 내부고발과 내부감사 기능 ▷이사회의 ESG 관리·감독 책임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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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일PwC는 최근 사외이사의 준법감사 책임을 강조하는 움직임이 강화됨에 따라 지난 1일 건설사 사외이사 등을 대상으로 ‘사외이사 책임 강화에 따른 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기원 감사부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외이사 책임 강화 현황 ▷준법 리스크 관리 체계 ▷부정방지를 위한 내부고발과 내부감사 기능 ▷이사회의 ESG 관리·감독 책임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인 김중현 파트너는 담합 등의 위법행위에 대한 위험이 큰 건설업은 내부통제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을 통한 사외이사의 감시의무 책임이 강조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준법 리스크 관리 체계’ 세션에서 박현출 파트너는 대내외 다양한 리스크 요인 증가와 이에 대한 사전적 대응 및 관리 체계 강화를 강조하면서 준법 리스크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나국현 파트너는 ‘부정방지를 위한 내부고발과 내부감사 기능’ 세션에서 다양한 부정의 유형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내부고발제도 및 선진화된 내부감사제도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진규 파트너는 ‘이사회의 ESG 관리·감독 책임’을 주제로 거버넌스 관점에서 이사회가 갖춰야 하는 ESG 전략과 실행에 관한 감독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에 관한 사항을 전달했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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