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개 자치구 내 52개 구역, 신통기획 후보지로 추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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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19개 자치구에서 총 52개 구역이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추가 신청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마감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2차 후보지 자치구' 추천 결과, 서울 시내 19개 자치구 52개 구역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9월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와 2021년 9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1차 후보지 공모를 시작으로, 매년 공개 모집을 통해 재개발사업 후보지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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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19개 자치구에서 총 52개 구역이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추가 신청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마감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2차 후보지 자치구’ 추천 결과, 서울 시내 19개 자치구 52개 구역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신속통합기획(민간재개발)과 사전기획(공공재개발)을 통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후 입안 절차를 거쳐 최종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작년 공모했던 1차 후보지는 102곳이 참여해 최종 21곳이 선정된 바 있다.
시는 2020년 9월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와 2021년 9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1차 후보지 공모를 시작으로, 매년 공개 모집을 통해 재개발사업 후보지를 선정하고 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에 추천된 구역을 대상으로 투기 세력으로부터 원주민을 보호하고 선의의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강력하고 다각적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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