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순천지역 유소년 배구발전기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OVO가 유소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 KOVO)은 12월 2일 "이날 오전 순천시 체육회에 순천지역 유소년 배구발전기금 9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동원 순천시 배구협회장은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순천지역 유소년뿐만 아니라 한국 배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배구 전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KOVO가 유소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 KOVO)은 12월 2일 "이날 오전 순천시 체육회에 순천지역 유소년 배구발전기금 9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구발전기금은 지난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의 성료를 기념하며 순천지역 유소년 배구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순천제일고, 순천팔마중, 순천대석초 3개교에 각 3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 이영호 사무국장은 “배구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과 관심을 아까지 않는 순천시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동원 순천시 배구협회장은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순천지역 유소년뿐만 아니라 한국 배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배구 전반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연맹은 유소년 선수 육성 및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11년 동안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하는 동시에 2013년부터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맹은 유소년 인재 육성과 배구 저변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사진=KOVO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때는 ‘특급’이었는데..밀러, 다저스서 부활할까[슬로우볼]
- 떠날 준비하는 또 한 명의 전설, 미기와 작별 맞이할 ML[슬로우볼]
- AL 중부로 돌아간 클레빈저, 완전한 실패로 끝난 SD의 선택[슬로우볼]
- 오랜 恨 풀어낸 두 팀, 주목되는 오프시즌 행보[슬로우볼]
- ‘건강+장타+외야수’ 렌프로, LAA가 찾던 ‘그 선수’ 될까[슬로우볼]
- ‘마지막 기회’ 에인절스의 겨울 행보, 성공으로 이어질까[슬로우볼]
- 부상에 쓰러졌던 신인왕, ‘기회의 땅’ 애리조나서 부활할까[슬로우볼]
- 19년 ‘집권기’ 마치고 떠난 몰리나, 남겨진 STL의 고민[슬로우볼]
- 첫 추억만 간직하고..결국 헤어진 컵스와 헤이워드[슬로우볼]
- 기다림의 시간은 끝났다, “윈 나우 모드” 선언한 볼티모어[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