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월드컵] '도하의 기적', 가보자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별리그 최종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극적으로 16강에 오르는 '도하의 기적'을 기대해볼 때입니다.
16강 진출의 전제 조건은 포르투갈전 승리입니다.
가나전에서 2골을 몰아친 조규성과 '택배 크로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이강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별리그 최종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극적으로 16강에 오르는 '도하의 기적'을 기대해볼 때입니다.
16강 진출의 전제 조건은 포르투갈전 승리입니다.
세계 랭킹 9위인 포르투갈은 호화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손흥민, 김민재 등 우리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퇴장당한 점은 악재입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가나전에서 2골을 몰아친 조규성과 '택배 크로스'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이강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우리나라는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을 이긴 바 있는데요.
당시 독일의 세계 랭킹은 무려 1위.
포르투갈도 강팀이지만 당시보다는 현실적인 과제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이 스페인을 누르고 '죽음의 조' 1위를 한 만큼 경기 결과를 섣불리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가보자고!
<진행 : 한지은 | 제작 : 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
write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
- 84년간 연체된 코난 도일 소설 핀란드 도서관에 지각 반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