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물가 상승폭 줄어…미국 물가지표도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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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1% 하락…환율 1300원 '등락'
코스피가 오전 중 하락폭을 키우면서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움직이면서 1300원선에서 등락중입니다.
◇ 국내 물가 상승폭 줄어…미국 물가지표도 둔화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 상승하면서 전달보다 상승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미국의 물가 지표인 10월 개인소비지출도 1년 전보다 6% 증가에 그치면서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 둔촌주공 부담금 '1억 2천'…모레 입주권 거래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의 1인당 분담금이 평균 1억 2천만 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일반분양 대신 조합원 주택을 직접 구입하는 입주권 거래는 모레부터 가능해집니다.
◇ 르노·쌍용·쉐보레, '전기차 기여금' 리스크
중견 완성차 3사의 전기차 판매가 저조해 기여금 리스크에 빠졌습니다.
2026년부터 판매 차량 중 전기차 비중이 8%를 넘지 못하면 기여금 형태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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