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과학기술·공공 AI 데이터 경진대회'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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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제3회 과학기술·공공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부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정보통신팀은 다양한 연구자의 해결 참여를 유도하는 '아이디어 부문'에 참가했으며, 소방본부가 제시한 서비스 모델로 데싸떼라팀(포스텍 김혜영, 박수현 연구원)이 개발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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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제3회 과학기술·공공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 부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정보통신팀은 다양한 연구자의 해결 참여를 유도하는 '아이디어 부문'에 참가했으며, 소방본부가 제시한 서비스 모델로 데싸떼라팀(포스텍 김혜영, 박수현 연구원)이 개발을 진행했다.
데싸떼라팀은 개발 부문 우수상(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들은 신고·출동 정보, 기상 정보, 지역별 인구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융합해 앞으로의 재난이 발생할 지점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AI 데이터 기반의 과학·사회적 문제 해결과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133개 팀이 참가했다.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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