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녹색성장·해외원조 공헌' 감사패 받아

김도엽 기자 2022. 12. 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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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KGGTF)으로부터 녹색성장, 해외원조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LX공사는 세계은행과 협력해 튀니지 토지정보시스템 구축 기술지원사업(2015)을 시작으로 △세계은행 ICT기반 토지정보화 역량강화사업(2017) △세계은행 KGGTF 역량강화 사업(2018) △잔지바르 GIS기반 과세시스템 및 SDI 역량강화 컨설팅사업(2018~2020) △우즈베키스탄 통합 부동산시스템 구축사업(2019~2022) 등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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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KGGTF)으로부터 녹색성장, 해외원조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LX공사는 세계은행과 협력해 튀니지 토지정보시스템 구축 기술지원사업(2015)을 시작으로 △세계은행 ICT기반 토지정보화 역량강화사업(2017) △세계은행 KGGTF 역량강화 사업(2018) △잔지바르 GIS기반 과세시스템 및 SDI 역량강화 컨설팅사업(2018~2020) △우즈베키스탄 통합 부동산시스템 구축사업(2019~2022) 등을 추진해왔다.

LX공사 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은행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세계은행그룹에서 발주하는 원조사업을 적극 지원·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은 개발도상국가들의 녹색성장 전략수립 및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기금 규모는 2011년~2021년까지 총 1300여억원이다. 현재 전 세계 70개국 이상, 180개의 녹색성장 프로그램이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으로부터 혜택을 받고 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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