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한인동문회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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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2 유타대학교 한인동문회' 행사를 개최했다.
2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 따르면 대학 한인동문의 교류와 결속을 다지고 친목과 화합을 이루고자 개최된 한인동문회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렸다.
50만 틱톡 구독자와 29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챔보가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유타대 출신 동문과 학생, 교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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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2 유타대학교 한인동문회’ 행사를 개최했다.
2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 따르면 대학 한인동문의 교류와 결속을 다지고 친목과 화합을 이루고자 개최된 한인동문회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렸다.
50만 틱톡 구독자와 29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챔보가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유타대 출신 동문과 학생,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유타주의 국립공원을 주제로 동문 네트워킹, 학교 소개 및 현황 공유, 저녁 만찬, 장학금 기부 순으로 진행됐다.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하나 된 유타대 가족의 일원으로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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