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맛 막걸리 '막쿠르트' 2주만에 1만명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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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구독 플랫폼 술담화와 hy가 함께 출시한 야쿠르트맛 막걸리 '막쿠르트'가 판매 2주만에 1만병이 완판됐다.
2일 술담화에 따르면 막쿠르트는 출시한지 하루 만에 초도 물량 2000병이 완판됐고 이후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생산량을 보강해 2주 만에 판매 1만 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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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통주 구독 플랫폼 술담화와 hy가 함께 출시한 야쿠르트맛 막걸리 ‘막쿠르트’가 판매 2주만에 1만병이 완판됐다.
2일 술담화에 따르면 막쿠르트는 출시한지 하루 만에 초도 물량 2000병이 완판됐고 이후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생산량을 보강해 2주 만에 판매 1만 병을 돌파했다.
막쿠르트는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 넘김이 특징이다. 달콤한 맛이 매운맛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에 떡볶이와 같은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리며 새콤한 맛은 짭조름한 맛을 잡아줘 치즈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술담화 이재욱 대표는 “막쿠르트가 반짝하고 끝나는 제품이 되지 않기 위해선 술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아야 한다. 프리미엄 막걸리 제조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하나하나 직접 빚고 검수한다”고 설명했다.
막쿠르트는 술에 사용하는 찹쌀과 멥쌀을 포함한 모든 재료들은 국내산을 고집했다. 더불어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기계 대신 양조사의 손으로 직접 채주(술을 거르는 작업)한다.
이와함께 어릴 적부터 즐기던 야쿠르트의 컨셉을 살려 ‘세 살 야쿠르트 여든 막쿠르트’ 문구를 제품 정면에 노출시켰다. 어릴 적 얼려 먹고, 섞어 먹던 다양한 방법을 추억할 수 있게 막쿠르트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추억의 레시피 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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