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반갑다"…용평 · 휘닉스 평창스키장 개장

송인호 기자 2022. 12. 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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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로 한차례 개장을 연기했던 강원지역 스키장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자 오늘(2일)부터 개장했습니다.

용평리조트와 휘닉스 평창은 최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인공눈 만들기가 순조로워 오늘부터 일부 슬로프를 개장해 겨울 시즌을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용평리조트 측은 개장 기념으로 리프트 1만 원, 장비 렌털 1만 원 이벤트를 시행합니다.

또 개장과 동시에 오늘과 내일 야간에도 운영하며 9일부터는 상시 운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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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로 한차례 개장을 연기했던 강원지역 스키장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자 오늘(2일)부터 개장했습니다.

용평리조트와 휘닉스 평창은 최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인공눈 만들기가 순조로워 오늘부터 일부 슬로프를 개장해 겨울 시즌을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용평리조트 측은 개장 기념으로 리프트 1만 원, 장비 렌털 1만 원 이벤트를 시행합니다.

또 개장과 동시에 오늘과 내일 야간에도 운영하며 9일부터는 상시 운영을 시작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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