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붉은악마, 16강 기원 머플러 오후 4시부터 선착순 무료 증정

김동찬 2022. 12. 2.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붉은악마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머플러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고 2일 밝혔다.

붉은악마는 2일 KT와 함께 진행하는 광화문 거리 응원 현장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머플러 1천600장을 오후 4시부터 1인 1장씩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붉은 함성!'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1.28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붉은악마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머플러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고 2일 밝혔다.

붉은악마는 2일 KT와 함께 진행하는 광화문 거리 응원 현장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머플러 1천600장을 오후 4시부터 1인 1장씩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붉은악마는 "무조건 포르투갈을 이겨야 16강 진출 희망이 생기기 때문에 많은 시민이 거리 응원에 나서 달라고 당부하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3차전은 3일 0시부터 시작한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