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오광대 등 경남 탈춤 5개 유네스코 등재
배수영 2022. 12. 2. 10:42
[KBS 창원]유네스코가 통영을 비롯해 고성과 사천 가산, 진주, 김해오광대까지 경남의 5개 탈춤을 포함한 '한국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최종 등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남의 탈춤 전승 단체들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체계적인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정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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