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여성 카드서 인출된 약 800만원, 범인은 누구(용감한형사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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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여성 카드에서 인출된 약 800만 원, 범인은 누구일까.
12월 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는 양주경찰서 최운규 경감, 의정부경찰서 장용훈 경위가 출연해 의정부 성인 PC방 살인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실종자가 사라진 후 그녀의 카드에서 약 800만 원이 인출됐고, 이 돈을 인출한 사람이 '정 씨'라는 것이 밝혀지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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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실종 여성 카드에서 인출된 약 800만 원, 범인은 누구일까.
12월 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는 양주경찰서 최운규 경감, 의정부경찰서 장용훈 경위가 출연해 의정부 성인 PC방 살인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한 여성의 실종에서 시작된 사건은 두 형사의 끈질긴 추격으로 숨겨져 있던 암수 범죄까지 파헤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3년 5월, “여동생이 사라진지 일주일이 넘었다”라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의 마지막 행적은 평소 자주 가던 ‘성인 PC방’이었다.
실종자가 사라진 후 그녀의 카드에서 약 800만 원이 인출됐고, 이 돈을 인출한 사람이 '정 씨'라는 것이 밝혀지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주변인들을 통해 정 씨의 알리바이가 증명되었으나 형사들은 끈질긴 추적 끝에 첩보를 수집, 정 씨를 긴급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정 씨의 여자친구 입에서 아주 충격적인 이야기가 흘러나왔다고 한다.
수사한 형사들마저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라고 표현한, 상상할 수 없던 사건의 실체와 깊숙이 숨겨져있던 암수범죄까지. '악마의 거미줄'과도 같았던 이 사건의 전말은 2일 오후 8시 40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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