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연’ 최시원 “6개월 간 박재훈으로 살아 행복, 경험 소중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시원이 '얼어죽을 연애따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시원은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외모, 스펙, 매너 모든 것이 완벽한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시원이 ‘얼어죽을 연애따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시원은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외모, 스펙, 매너 모든 것이 완벽한 성형외과 페이닥터 ‘박재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박재훈’을 유일무이한 로맨티스트 캐릭터로 탄생시킨 최시원은 “5월에 시작한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겨울이 와 마지막 방송을 맞이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재훈’으로 살며 경험했던 것들이 무척 소중하고 행복해 시간이 이만큼 지난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재훈’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배우들,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가장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며 진심이 담긴 인사를 끝으로 드라마에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최시원은 9일 첫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2’에 출연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日 때아닌 현빈 패싱 논란 ‘하얼빈’ 안중근 역 때문인 듯
- “안재현 외도 목격한 여배우 진술 진짜”라더니…구혜선→이진호 고소 무혐의
- 이매리, 삼성 이재용에 계란 던졌다 “재판 망해라”
- 이동국 딸 이재시, 카타르 현지서 ‘9번 선수’ 반했다 “조규성만 바라봐”
- 현아-던, 결별해도 사진 안 지운다고 했는데…럽스타 삭제ing
- 보아, SM에 이사는 다르네…이수만에 삿대질 “조잡하게 굴지 마세요”
- “이다은, 일찍 결혼하면 2~3번 가야해” 역술가 말에 윤남기 폭소(남다리맥)
- 윤시윤, 혈액암 투병 안성기에 보낸 존경 “부끄럽지 않은 배우 될 것”(컬투쇼)
- “한 달 10억 벌었지만” 김완선, 한푼도 못받은 사연 재조명(행복한아침)
- 임현식 으리으리한 대저택 집공개, 정원에 공방까지 (회장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