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동절기 경로당 134개소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양군은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 경로당 13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2일 양양군에 따르면 겨울철 폭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내년 1월 13일까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내용은 ▲폭설·한파 대비 시설 안전사항 ▲소방 설비 상태 ▲화재예방 및 대응체계 ▲급식위생 관리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양양군은 동절기가 시작됨에 따라 지역 경로당 13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2일 양양군에 따르면 겨울철 폭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내년 1월 13일까지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자체 점검과 현장 점검을 병행한다.
이달 9일까지 경로당 자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군에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
점검내용은 ▲폭설·한파 대비 시설 안전사항 ▲소방 설비 상태 ▲화재예방 및 대응체계 ▲급식위생 관리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감염병 관리대책 또한 중점 점검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동절기 한파와 코로나19 등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