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소속사 떠난 러블리즈 출신 케이, 윤상과 한솥밥

박수인 2022. 12. 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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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Kei)가 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팝뮤직)와 손잡고 새 출발한다.

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12월 2일 "케이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다채로운 분야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케이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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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Kei)가 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팝뮤직)와 손잡고 새 출발한다.

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12월 2일 "케이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다채로운 분야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케이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종합미디어 콘텐츠 기업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로 음반, 공연,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가수 윤상을 비롯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에일리(Ailee), 3인조 혼성 보컬 그룹 스웨이(SWAY), 배우 허규와 송주희(Alice), 신인 걸그룹 첫사랑(CSR), 인플루언서 유리사(YURISA)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케이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윤상과 그의 레이블이자 프로듀싱 그룹인 '페이퍼모드(papermode)'가 제작하는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케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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