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 영입
손준수 2022. 12. 2. 10:24
[KBS 광주]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숀 앤더슨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미국 출신인 숀 앤더슨은 메이저리그 통산 63경기에 출전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한 우완투수입니다.
기아는 "숀 앤더슨이 최고 시속 154킬로미터의 빠른 공과 이닝 소화능력이 좋은 투수"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MOON을 열다] 다누리, 달까지 D-15…인터랙티브로 보는 우주 탐사
- ‘죽음의 E조’ 1위는 일본…독일 2회 연속 16강 진출 실패
- 보이스피싱과 코인이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 오늘 포르투갈전…16강 향한 운명의 승부
- 중장비로 산지 마구 파헤친 농협조합장 ‘구속’…조합장 ‘자리’는 유지
- [그마음기록]① “답답했을 테니 포옹 대신…” 추모 마저 조심스러웠다
- 대구는 ‘파크골프’ 성지?…“인기 있지만 난개발 우려도”
- “30번 넘게 전화해도 안 받아줘”…경찰 ‘진 빼는’ 응급입원
- [영상] 아파트 옆까지 내려온 멧돼지…“특히 10월~12월에 왜?”
- “투자금 빼돌리고 수천억 챙기고”…‘테라 수사’ 1라운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