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사협상 타결, 파업 예고 철회…열차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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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이 노사 협상 타결에 따라 오늘(2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9시 시작을 예고한 파업은 철회되고,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하게 됐습니다.
김선욱 철도노조 정책실장은 "파업은 철회됐고, 열차는 정상 운행할 것"이라며 "오늘 나온 임단협 잠정 합의안은 조합원 인준 투표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타결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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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이 노사 협상 타결에 따라 오늘(2일)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철도노조와 한국철도공사는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밤샘 협상을 벌인 끝에 올해 임금·단체협상 개정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9시 시작을 예고한 파업은 철회되고,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하게 됐습니다.
김선욱 철도노조 정책실장은 "파업은 철회됐고, 열차는 정상 운행할 것"이라며 "오늘 나온 임단협 잠정 합의안은 조합원 인준 투표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타결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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