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안! 대한민국에 새로운 축구 스타 생겨...제2의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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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의 세계 무대 등장을 조명했다.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1일 "손흥민에게는 미안하지만, 대한민국은 새로운 축구 스타가 생겼다"며 조규성의 존재감을 조명했다.
이어 "월드컵 득점으로 헤드 라인을 장식했다. 대한민국의 잘생긴 축구 선수 조규성의 SNS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언론에서도 조규성의 잘생긴 외모를 극찬했다. 제2의 안정환이다"고 은퇴한 전설적인 공격수와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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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조규성의 세계 무대 등장을 조명했다.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1일 “손흥민에게는 미안하지만, 대한민국은 새로운 축구 스타가 생겼다”며 조규성의 존재감을 조명했다.
이어 “월드컵 득점으로 헤드 라인을 장식했다. 대한민국의 잘생긴 축구 선수 조규성의 SNS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언론에서도 조규성의 잘생긴 외모를 극찬했다. 제2의 안정환이다”고 은퇴한 전설적인 공격수와 비교했다.
대한민국은 가나와의 H조 예선 2차전에서 2골을 먼저 실점하면서 패배 분위기가 감지됐다. 그때 조규성이 영웅 존재감을 발휘했다.
조규성은 이강인과 김진수의 크로스를 공중으로 날아올라 머리로 멀티골을 만들어냈다.
조규성의 존재감은 세계 무대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월드컵 1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최초의 대한민국 선수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월드컵 1경기에서 2득점 모두 머리로 만들어낸 최초의 아시아 선수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조규성의 월드컵 활약으로 주가는 뛰었다. 이미 이탈리아 무대, 페네르바체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셀틱도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규성의 활약에 SNS도 대박이 터졌다. 팔로워 수가 월드컵 전 70만명으로 알려졌는데 현재는 160만을 넘어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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