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은 새 악역은 정해인…‘베테랑2’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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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가 출연진을 완성하고 이달 중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고 CJ ENM이 2일 밝혔다.
황정민은 "함께 했던 '베테랑'팀 그리고 새로운 식구들과 만나게 돼 설레고 기쁘다. 이번에도 모두 함께 에너지를 쏟아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베테랑2'는 이달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 마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5년 개봉한 '베테랑'은 누적 관객수 1341만 명을 기록하며 크게 흥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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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2’가 출연진을 완성하고 이달 중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고 CJ ENM이 2일 밝혔다.
전편에 이어 황정민,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등이 나오고 유아인에 이은 새로운 악역은 정해인이 맡았다.
‘베테랑’ 시리즈 연출을 맡고 있는 류승완 감독은 “전편보다 강력한 서스펜스와 결이 다른 박진감을 선보이려 한다”며 “믿고 의지하며 함께할 수 있는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 기쁘고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함께 했던 ‘베테랑’팀 그리고 새로운 식구들과 만나게 돼 설레고 기쁘다. 이번에도 모두 함께 에너지를 쏟아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베테랑2’는 이달 촬영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 마칠 예정이다. 개봉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15년 개봉한 ‘베테랑’은 누적 관객수 1341만 명을 기록하며 크게 흥행한 바 있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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