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FTX사태 경계감 낮아지며 금주 소폭 반등

2022. 12. 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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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FTX 사태 위험 전이에 대한 경계감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며 소폭 반등했다.

김열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론 머스크와 비탈릭 부테린이 도지코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업할 수 있다는 추측이 부각되며 도지코인이 시총상위 종목 중 가장 큰 상승을 보였다"고 짚었다.

이번주에는 솔라나 생태계의 대표 지갑인 팬텀(Phantom)이 폴리곤과 이더리움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호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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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이번주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FTX 사태 위험 전이에 대한 경계감이 일시적으로 낮아지며 소폭 반등했다.

김열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론 머스크와 비탈릭 부테린이 도지코인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업할 수 있다는 추측이 부각되며 도지코인이 시총상위 종목 중 가장 큰 상승을 보였다"고 짚었다.

이번주에는 솔라나 생태계의 대표 지갑인 팬텀(Phantom)이 폴리곤과 이더리움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호재도 있었다. 폴리곤의 사용자와 개발자 지표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폴리곤 생태계의 대체불가능토큰(NFT)과 게임도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솔라나의 대표 NFT 마켓플레이스인 매직에덴이 폴리곤 지원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뒤이은 소식으로, FTX 사태 이후 희비교차가 분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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