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푸이그와 동행 마침표...“계속 기다리기 어려워”[공식발표]

최민우 기자 2022. 12. 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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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야시엘 푸이그와 동행하지 않는다.

키움은 2일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올 시즌 푸이그가 보여준 활약이 인상적이었던 만큼 내년 시즌도 함께하길 바랬지만 푸이그의 현재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계속 기다리긴 어렵다고 판단, 내부 논의 끝에 내년 시즌 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론지었다"고 전했다.

키움히어로즈는 푸이그를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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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이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야시엘 푸이그와 동행하지 않는다.

키움은 2일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국 퇴단이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내년에는 KBO리그에서 뛰는 푸이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키움은 “올 시즌 푸이그가 보여준 활약이 인상적이었던 만큼 내년 시즌도 함께하길 바랬지만 푸이그의 현재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계속 기다리긴 어렵다고 판단, 내부 논의 끝에 내년 시즌 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론지었다”고 전했다.

키움히어로즈는 푸이그를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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