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5만 2,987명…1주 전보다 700여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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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늘(2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2천987명 늘어 누적 2천720만 8천80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5만 7천79명)보다 4천92명 적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5만 3천698명)보다도 711명 줄어들며 재유행이 주춤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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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오늘(2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5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 2천987명 늘어 누적 2천720만 8천80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5만 7천79명)보다 4천92명 적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5만 3천698명)보다도 711명 줄어들며 재유행이 주춤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2주일 전인 지난달 18일(4만 9천399)보다는 3천588명 늘었습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60명으로 어제(430명)보다 30명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19일부터 2주째 4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사망자는 53명으로 직전일(62명)보다 9명 적었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 621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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