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바이오, 히알루론산 필러 콜롬비아 품목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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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은 자회사 알에프바이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에 대해 콜롬비아 식약처(INVIM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알에프바이오는 '유스필(YOUTHFILL)' 브랜드로 HA필러 제품을 콜롬비아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알에프바이오는 지난해 4월 HA필러 제품에 대한 유럽인증(CE)을 시작으로 영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순차적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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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은 자회사 알에프바이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에 대해 콜롬비아 식약처(INVIM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허가를 받은 제품은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이 함유된 ‘유스필 파인(Fine)’, ‘딥(Deep)’, ‘쉐입(Shape)’ 3종이다. 알에프바이오가 독자 개발한 가교기술 및 HA포화 공법 등을 활용해 HA 농도와 점탄성을 조절했다.
이번 허가로 알에프바이오는 ‘유스필(YOUTHFILL)’ 브랜드로 HA필러 제품을 콜롬비아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알에프바이오는 지난해 4월 HA필러 제품에 대한 유럽인증(CE)을 시작으로 영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순차적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콜롬비아 품목허가로 유럽 아시아를 비롯해 중남미 시장으로의 진출도 가속화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알에프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개별국가들의 품목허가를 확대하면서 HA필러 제품의 수출확대를 통해 해외매출 비중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급증하는 수요에 대비해 내년 말 원주신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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