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3언더파 공동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형(20)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사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컷 탈락은 없다.
22년 역사를 자랑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이며, 연말을 맞아 자선 기금 마련이 목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임성재, 2오버파로 공동 15위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주형(20)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준 김주형은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콜린 모리카와(미국),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호블란은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샘 번스(미국)는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단독 5위에 올랐다.
임성재(24)는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쳐 2오버파 74타로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사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컷 탈락은 없다.
22년 역사를 자랑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이며, 연말을 맞아 자선 기금 마련이 목적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 20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현민 "어머니 두분"…가정사 고백
- 김혜은 "가부장적 치과의사 남편, 8차선 대로변서 무릎 꿇으라고"
- 11억→54억…슈주 최시원, 신사동 건물 대박
- 율희, 이혼 후 심정 고백 "'아이들 버린 엄마' 프레임 씌워져"
- "성관계하면 월 1000만원 준다"…80대男, 황당한 가사도우미 구인
- "서로 사랑했다"…초등생 제자 9차례 성폭행한 女교사, 출산까지 '충격'
- 이다해, 행주로 세븐 때렸다가 사과…시어머니 "너무 속상해"
- 유재석, 역대급 실언…풋풋한 커플에 "아드님이세요?"
- 엑소 출신 타오 생리대 회사, 채용공고 떴다…월급 수준 깜짝
- "김수현, 군 시절 17세 김새론 아닌 다른 여배우와 3년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