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차츰 풀려…주말 곳곳 비,눈

김재훈 2022. 12. 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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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사흘째 강추위가 전국을 휘어감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기온이 많이 떨어졌고요.

특히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 철원은 영하 12.9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도 아침 최저기온 영하 7.6도를 보였는데요.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씩 풀리겠습니다.

서울 2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고요.

전주는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0도, 한낮에는 7도까지 올라설텐데요.

잠시 숨고르기를 했다가, 모레 다시 찬바람이 강해지겠고요.

일요일과 월요일 아침 서울 영하 7도까지 또다시 떨어질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추위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위성 영상 보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에 가끔씩 구름만 끼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춘천 3도, 광주 7도, 대구 6도가 예상됩니다.

그밖에 지역 한낮기온 세종이 4도, 여수 7도, 포항은 7도가 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중부지방 중심으로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 내리겠고요.

경기북부와 강원도에는 최고 5cm, 서울에도 1cm 내외의 눈이 쌓일 수 있겠습니다.

다음주는 뚜렷한 눈, 비 소식은 없겠고요.

아침에는 계속해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한파경보 #강추위 #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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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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