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6일부터 나흘간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

박주연 기자 2022. 12. 2.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6일부터 '제3회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예술위 관계자는 "토론회 논의를 잘 담아내기 위해 사후자료집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며 "예술 현장과의 소통에 기반한 문화예술 이슈의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6일부터 '제3회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예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제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토론회는 오는 9일까지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주제는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와 전망'이다.

행사는 8개의 세션으로 나흘간 간 진행된다. 6일에는 '새 정부 문화예술 정책과제', '창작활동 지원방식 진단과 개선방안', 7일에는 '예술의 가치 확산과 민간후원 활성화 방안'과 '기후위기 시대, 문화예술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질문' 세션이 이어진다.

8일에는 '기초예술, 창작활동의 변화와 새로운 지평모색', '예술과 기술의 만남, 현재와 미래', 9일에는 '예술인 권리보장과 예술생태계 공정환경', '지방시대, 기초예술지원 활성화를 위한 쟁점과 과제' 세션이 각각 진행된다.

오는 5일까지 예술위 홈페이지를 통해 토론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예술위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를 볼 수 있다.

예술위 관계자는 "토론회 논의를 잘 담아내기 위해 사후자료집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라며 "예술 현장과의 소통에 기반한 문화예술 이슈의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