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사흘째 강추위 서울 -7.6℃...낮부터 영상권 회복

정혜윤 2022. 12. 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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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졌지만, 낮 기온은 사흘 만에 영상권으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기온은 강원도 설악산 영하 16.8도를 비롯해 철원 영하 12.9도, 서울 영하 7.6도, 대구 영하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6도로 대부분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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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졌지만, 낮 기온은 사흘 만에 영상권으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기온은 강원도 설악산 영하 16.8도를 비롯해 철원 영하 12.9도, 서울 영하 7.6도, 대구 영하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6도로 대부분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는 강원도와 경기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 초겨울 날씨를 보이다 다음 주 초반에 다시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반짝 강추위가 찾아오겠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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