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연맹, 청소년 대상 '행복나눔 스포츠클라이밍 교실' 성료

권수연 2022. 12. 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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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 이하 연맹)은 "전국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라이밍을 무료교육하는 '2022 행복나눔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성황리에 시행했다"고 전했다.

'2022 행복나눔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지난 6월부터 시작돼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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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산악연맹]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 이하 연맹)은 "전국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라이밍을 무료교육하는 '2022 행복나눔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성황리에 시행했다"고 전했다.

'2022 행복나눔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은 지난 6월부터 시작돼 11월까지 6개월간 운영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스포츠클라이밍 기초교육 및 이론교육, 장비 착용과 볼더링, 리드 심화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전국 15개소 441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연맹 측은 "향후에도 해당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스포츠클라이밍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강습을 통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이 체육활동 장려 및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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