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따뜻한 연말 나눔 위한 임직원 '헌혈 송년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는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나누는 '헌혈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SPC 임직원 헌혈 송년회는 2011년부터 12년째 매년 진행해 온 나눔 문화를 확산을 위한 연말 행사다.
이번 헌혈 송년회에 참여한 한 SPC 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저의 작은 실천이 의료 현장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SPC는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나누는 ‘헌혈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지원을 위한 ‘헌혈증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SPC는 현재까지 총 3882장의 헌혈증을 백혈병어린이재단, 연세암병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6개 단체에 기부해왔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1200여명에 달한다.
이번 헌혈 송년회에 참여한 한 SPC 직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저의 작은 실천이 의료 현장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구템] 검은 운동화 마니아..이재용 회장 최애 신발은
- "NO라고 했지만"...한국 여성 스트리머 성추행한 인도 남성 2명 체포
- '청담동 술자리 의혹' 김의겸,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당했다
- "연 36% 사채까지 썼지만 22억 못막아"…무너진 건설사
- "죽어도 어쩔 수 없다"…피아니스트의 前남편 납치 사주[그해 오늘]
- 호날두, 환하게 웃으며 정상 훈련...한국전 선발 출전 할까
- "코스피, 올해는 12월 산타랠리 어렵다…이유는"
- 손흥민 눈물겨운 마스크 투혼, 포르투갈전 득점으로 보상받을까
- "연예인도 샀어요"…실거주 못하는 '생숙' 편법 마케팅 기승
- 이재용 회장에 날아든 계란...이매리 "내가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