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연하와 스캔들 나더니...주성치, 나이 무색한 서핑 실력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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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왕' 주성치(64)가 서핑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인 주성치는 1일, 짧은 영상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주성치는 보드를 타고 있다.
영상을 본 주성치의 팬들은 "대단하다"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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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코미디 왕' 주성치(64)가 서핑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인 주성치는 1일, 짧은 영상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주성치는 "어떻게 하면 더 높이 뛸 수 있을까, 가르쳐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주성치는 보드를 타고 있다. 보트가 일으키는 파도를 여유롭게 타던 주성치는 점프까지 하는 고난도 기술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영상을 본 주성치의 팬들은 "대단하다"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주성치는 오랜 시간 홍콩 희극 영화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다 2000년대 연출과 제작에 뛰어들어 '장강7호' '서유기:모험의 시작' '미인어' 등 히트작을 만들어냈다.
지난 2021년에는 42살 연하의 미인대회 출신 17세 미성년자와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주성치 측은 이에 "친하지 않고, 사진 찍힌 날 배 안에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면서 사실무근이라 해명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주성치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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