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아침까지 강추위 계속…서해안‧제주 눈

유지희 2022. 12. 2.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일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제주도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린다.

독도 1~3cm,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서해5도 1cm 내외, 충남내륙 0.1cm 미만 눈 날림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금요일인 2일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충북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부터 다음날(3일)까지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한파특보는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상된다.

2일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사진=기상청 ]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제주도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린다. 충남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1~3cm,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서해5도 1cm 내외, 충남내륙 0.1cm 미만 눈 날림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오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동해안,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