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단행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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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이 단행본으로 출간하자마자 11월 넷째주 베스트셀러 종합 3위(교보문고 집계)에 올랐다.
송중기가 주연한 웹소설 원작 '재벌집 막내 아들'도 드리마 인기에 힘입어 원작 단행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주간 베스트셀러에 첫 진입했다.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출간 이후 내내 종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도 지난 주에 이어 종합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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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이 단행본으로 출간하자마자 11월 넷째주 베스트셀러 종합 3위(교보문고 집계)에 올랐다. 웹소설과 웹툰 팬덤과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굿즈, 한정판 세트 출시가 독자들의 구매로 이어졌다
특히 여성 독자의 구매가 92.0%로 압도적으로 나타났으며, 20대 여성이 42.8%, 10대 여성이 22.4% 비중을 차지, 팬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송중기가 주연한 웹소설 원작 ‘재벌집 막내 아들’도 드리마 인기에 힘입어 원작 단행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주간 베스트셀러에 첫 진입했다. 드라마 방영 전 대비 판매량이 16.7배 상승했다.드라마가 인기몰이를 하며 책에 대한 관심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출간 이후 내내 종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도 지난 주에 이어 종합 2위를 지켰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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