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연’ 이주연 “내겐 과분하고 멋진 지연씨, 오래 기억할 것” 종영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주연이 '얼어죽을 연애따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은 12월 1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이하 얼죽연)에서 박재훈(최시원 분)을 향한 마음을 숨김없이 내비치며 직진하는 한지연 역을 맡아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주연이 ‘얼어죽을 연애따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은 12월 1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이하 얼죽연)에서 박재훈(최시원 분)을 향한 마음을 숨김없이 내비치며 직진하는 한지연 역을 맡아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주연은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괜히 코끝이 시리고, 아련하고 애틋한 감정이 든다. '얼죽연'이라는 작품과 한지연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얼죽연'과 지연이가 너무 애틋하고 보내기 아쉽지만, 반대로 훨훨 보내줘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제겐 너무 과분하고 멋진 지연 씨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무 좋은 현장에서 좋은 분들과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했다”며 “그동안 얼죽연과 예쁜 지연 씨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작품을 사랑해준 시청자를 향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日 때아닌 현빈 패싱 논란 ‘하얼빈’ 안중근 역 때문인 듯
- “안재현 외도 목격한 여배우 진술 진짜”라더니…구혜선→이진호 고소 무혐의
- 이매리, 삼성 이재용에 계란 던졌다 “재판 망해라”
- 이동국 딸 이재시, 카타르 현지서 ‘9번 선수’ 반했다 “조규성만 바라봐”
- 현아-던, 결별해도 사진 안 지운다고 했는데…럽스타 삭제ing
- 보아, SM에 이사는 다르네…이수만에 삿대질 “조잡하게 굴지 마세요”
- “이다은, 일찍 결혼하면 2~3번 가야해” 역술가 말에 윤남기 폭소(남다리맥)
- 윤시윤, 혈액암 투병 안성기에 보낸 존경 “부끄럽지 않은 배우 될 것”(컬투쇼)
- “한 달 10억 벌었지만” 김완선, 한푼도 못받은 사연 재조명(행복한아침)
- 임현식 으리으리한 대저택 집공개, 정원에 공방까지 (회장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