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레드카드 준 심판, 벨기에-크로아티아전 조기 종료

2022. 12. 2. 0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앞서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또다시 예정 시간보다 일찍 경기를 마쳤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역시 앤서니 테일러 주심, 경기 빠르게 종료시킵니다.]

오늘(2일) 새벽 벨기에와 크로아티아의 조별리그 F조 최종전,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추가시간 4분을 다 보내지 않고 약 10초가 남은 상황에서 종료 휘슬을 불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992768

앞서 카타르월드컵 한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또다시 예정 시간보다 일찍 경기를 마쳤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역시 앤서니 테일러 주심, 경기 빠르게 종료시킵니다.]

오늘(2일) 새벽 벨기에와 크로아티아의 조별리그 F조 최종전,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추가시간 4분을 다 보내지 않고 약 10초가 남은 상황에서 종료 휘슬을 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가나의 조별리그 2차전 때도 테일러 주심은 2대 3으로 뒤진 우리나라가 코너킥을 얻은 상황에서 그대로 경기를 종료시켰죠.

그리고 이에 항의하는 벤투 감독에게는 레드카드를 줬습니다.

당시 후반 추가시간이 다 지나기는 했지만, 코너킥이 발생한 상황에서는 코너킥까지는 차게 하는 타 심판들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오늘 경기는 0대 0 무승부로 끝났고, 크로아티아는 조 2위로 16강 진출, 벨기에는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