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동문거리에 헌책도서관 문 열어
한주연 2022. 12. 2. 08:36
[KBS 전주]전주 동문거리에 헌책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문거리의 기존 건물을 개축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었으며, '추억과 가치를 지닌 책 보물을 찾는 발견의 기쁨'을 주제로 4천5백여 권의 장서를 갖췄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창동 영화감독, 축구선수 박지성 등 유명인사 30여 명이 추천, 기증한 도서도 전시하며, 헌책을 활용한 공유 서가와 독서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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