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부동의 1위…‘압꾸정’ 2위·‘탄생’ 3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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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가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8만 32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1만 551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5만 93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5만 387명을 나타냈다.
1만 3144명이 찾아 누적관객수는 4만 483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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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8만 32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1만 551명을 기록했다.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사극. 류준열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2위는 마동석 신작 코미디 ‘압꾸정’이다. 같은 날 5만 93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5만 387명을 나타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배우 윤시윤이 열연한 ‘탄생’은 5위에서 3위로 순위가 올랐다. 1만 3144명이 찾아 누적관객수는 4만 4839명으로 집계됐다.
그 뒤를 이어 4위 ‘원피스 필름 레드’(1만1434명·누적 5만명), 5위 ‘엔시티 드림 더 무비:인 어 드림’(8596명·누적 3만명) 순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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