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日 16강 주역’ 도안 리츠, “진지하게 우승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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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16강으로 이끈 도안 리츠(24ㆍ프라이부르크)가 자신의 목표는 우승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도안 리츠가 펄펄 날았다.
같은 날 일본 언론 <게키사카> 에 따르면 도안은 "결과를 내서 좋았다. 오늘은 칭찬을 들었으면 좋겠다(웃음)"라며 "동점도 안 된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게키사카>
이어 도안은 "E조를 통과하면 대회 전 말했던 우승이라는 목표를 사람들이 믿어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나는 진지하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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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일본을 16강으로 이끈 도안 리츠(24ㆍ프라이부르크)가 자신의 목표는 우승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일본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2 국제축구면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도안 리츠가 펄펄 날았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도안은 후반 시작과 함께 쿠보 다케후사를 대신해 투입됐다. 이어 후반 3분 강력한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도안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6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도안이 낮게 크로스했다. 카우로 미토마가 이를 살려냈고 아오 다나카가 역전골을 뽑아냈다.
같은 날 일본 언론 <게키사카>에 따르면 도안은 "결과를 내서 좋았다. 오늘은 칭찬을 들었으면 좋겠다(웃음)"라며 "동점도 안 된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안은 "E조를 통과하면 대회 전 말했던 우승이라는 목표를 사람들이 믿어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나는 진지하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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