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어린이 위한 두번째 ‘꿈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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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경기도 안성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2호'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 역시 공간 변화를 통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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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경기도 안성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2호’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6월 경기도 양평에 문을 연 1호 도서관에 이어, 이번 2호 도서관은 경기도 안성 신생보육원에 마련됐다.
지난달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정일문 사장과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봉사단,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안광석 신생보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새 도서관에 스마트 학습기기와 도서 전집, 문구류 등을 선물하고 보육원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행사를 진행했다.
정일문 사장은 “새단장한 도서관을 보고 행복해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면서 미래세대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 역시 공간 변화를 통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이 가진 재능을 만개할 수 있도록 돕는 후원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은 학업과 예술, 체육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 50여명을 선발해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이 사업은 배움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갖고 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포기해야만 하는 아이들을 돕는다. 그간 피겨스케이팅, 한국무용, 미술, 피아노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지원하여 이들이 청소년대표 선수로 활약하거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게 도왔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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