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1위 굳히기…이틀 연속 '압꾸정'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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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1일 전국 8만 3,2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7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올빼미'는 신작 '압구정'의 개봉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편, 마동석 주연의 신작 '압꾸정'(감독 임진순)은 같은 날 5만 932명의 관객을 모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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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1일 전국 8만 3,2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1만 551명.
개봉 7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올빼미'는 신작 '압구정'의 개봉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2주 차에도 1주 차 못지 않은 관객 동원력을 보이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인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류준열과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마동석 주연의 신작 '압꾸정'(감독 임진순)은 같은 날 5만 932명의 관객을 모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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