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상무 합격 소감은?' KGC, 문성곤-한승희-변준형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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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6연승을 질주했다.
안양 KGC는 지난 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수원 KT와 경기에서 92-82로 승리했다.
KGC 문성곤은 경기에서 30분 58초 동안 9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또 KGC 변준형과 한승희는 이날 발표된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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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강민주 인터넷 기자] KGC가 6연승을 질주했다.
안양 KGC는 지난 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수원 KT와 경기에서 92-82로 승리했다.
6연승에 성공한 KGC는 14승 3패로 단독 1위를 지켰으며, 패배한 KT는 6승 9패로 공동 7위가 됐다.
KGC 문성곤은 경기에서 30분 58초 동안 9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문성곤은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아직 경기력이 100%가 아니라서 조금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또 KGC 변준형과 한승희는 이날 발표된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변준형은 "상무에 합격해서 너무 좋다"며 "(한)승희와 (우)동현이와 함께 합격해서 기분이 좋다"며 상무 합격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승희는 "좋으면서도 씁쓸했다"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변)준형이 형과 더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6연승 달성한 KGC는 오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
#영상_강민주 인터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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