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독일-코스타리카전, 사상 최초로 주·부심 모두 여성이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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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92년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경기의 주심과 부심이 모두 여성으로 꾸려졌습니다.
프랑스의 프라파르 심판은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조별리그 E조 최종전의 주심을 맡아 월드컵 본선 경기에 나선 '최초의 여성 주심'이 됐습니다.
FIFA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심판을 기용하기로 했고 총 6명이 심판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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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92년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경기의 주심과 부심이 모두 여성으로 꾸려졌습니다.
프랑스의 프라파르 심판은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조별리그 E조 최종전의 주심을 맡아 월드컵 본선 경기에 나선 '최초의 여성 주심'이 됐습니다.
또한 브라질의 네우사 백 심판과 멕시코의 디아스 심판이 부심을 맡아 여성 주·부심 3명이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FIFA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심판을 기용하기로 했고 총 6명이 심판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2627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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