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소프트, '2023년 원격 훈련기관 인증평가 대비 설명회' 22일 진행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2. 12. 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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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프트(대표 하근호)가 12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23년 원격훈련기관 인증평가 대비 설명회'를 진행한다.

본 설명회는 원격훈련기관인증을 위한 맑은소프트의 훈련기관 지원범위를 비롯해 2023년 심사를 위한 일정계획 수립부터 인증평가를 통과한 훈련기관의 실무자의 사례까지 공유하여 원격훈련기관 인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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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프트(대표 하근호)가 12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23년 원격훈련기관 인증평가 대비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일환인 원격훈련(사업주환급, 국민내일배움카드)을 준비 중인 교육업체(이하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주환급, 국민내일배움카드 교육과정을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원격 훈련기관 인증을 받아야만 한다. 신규기관은 기관경영, 훈련과정관리, 훈련인프라, 훈련전담인력, 훈련생 관리에 대해 각각 평가받게 되며 이중 60점 이상을 받아야 1년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원격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유예, 즉 탈락한 훈련기관은 매년 30여개에 달한다. 그럼에도 2022년 연일 금리상승으로 인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수강료 부담이 적은 국비지원 과정은 2023년도의 필수 교육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훈련기관들이 인증심사를 준비하기 위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고, 중요한 항목을 놓치는 등 현업담당자들이 겪는 고통과 불안은 적지 않다.

이에 맑은소프트는 현업담당자들의 고통과 불안을 줄이기 위해 매년 2회의 인증평가 대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2월 22일 올해 마지막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원격훈련기관인증을 위한 맑은소프트의 훈련기관 지원범위를 비롯해 2023년 심사를 위한 일정계획 수립부터 인증평가를 통과한 훈련기관의 실무자의 사례까지 공유하여 원격훈련기관 인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공식 LMS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맑은소프트는 업계에서 기술력과 사업역량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앞선 기술력과 사업관리 노하우를 훈련기관에 전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근호 맑은소프트 대표는 “맑은소프트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파트너를 모토로 다양한 고객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격 훈련을 준비하는 고객이 좀 더 쉽고 정확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사업이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본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현업 담당자가 모여서 지식을 함께 나누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맑은소프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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