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유해진 '올빼미' 121만↑, 개봉 9일째 1위 수성

김보영 2022. 12. 2. 0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신작 개봉에도 9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입소문의 힘을 증명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1만 55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특히 개봉 8일째인 지난달 30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마동석 주연의 신작 '압꾸정'(감독 임진순)은 이날 5만 93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15만 387명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NEW)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신작 개봉에도 9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입소문의 힘을 증명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는 전날 8만 32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1만 55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인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사극이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유지 중이다. 특히 개봉 8일째인 지난달 30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날 신작 ‘압꾸정’이 개봉했음에도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마동석 주연의 신작 ‘압꾸정’(감독 임진순)은 이날 5만 93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15만 387명을 기록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