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세부퍼시픽항공 여객기, 여압장치 이상으로 회항

하정연 기자 2022. 12. 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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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필리핀 세부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압 조절 장치 문제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1일)밤 10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세부퍼시픽항공 여객기가 남해 상공을 지나던 중 항공기 내부 기압을 조절하는 여압장치에 이상이 생겨 이륙 1시간 반 만에 회항했습니다.

여객기에는 승객 181명이 타고 있었는데, 기체 내부에 연기가 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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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필리핀 세부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압 조절 장치 문제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1일)밤 10시 3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세부퍼시픽항공 여객기가 남해 상공을 지나던 중 항공기 내부 기압을 조절하는 여압장치에 이상이 생겨 이륙 1시간 반 만에 회항했습니다.

여객기에는 승객 181명이 타고 있었는데, 기체 내부에 연기가 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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