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이슈] 근육 부상당한 디 마리아, 16강 호주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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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가 호주를 상대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 출전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디 마리아가 속한 아르헨티나는 1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스타디움 974에서 벌어졌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C그룹 3라운드 폴란드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첫 경기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1-2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던 아르헨티나지만, 이 후 두 경기에서 연거푸 승리를 따내며 가뿐히 그룹 선두로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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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앙헬 디 마리아가 호주를 상대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 출전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디 마리아가 속한 아르헨티나는 1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스타디움 974에서 벌어졌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C그룹 3라운드 폴란드전에서 2-0으로 완승했다. 첫 경기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1-2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던 아르헨티나지만, 이 후 두 경기에서 연거푸 승리를 따내며 가뿐히 그룹 선두로 16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호주와 대결한다.
문제는 팀의 중추 중 하나인 디 마리아가 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디 마리아는 폴란드전 후반 근육 부상 때문에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교체 아웃된 바 있다.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에 따르면, 디 마리오는 현재 정밀 검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 부상 때문에 호주전에 결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 처지에서는 골머리가 아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16강 대결은 오는 4일 새벽 4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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