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2연속 WC 16강 좌절' 독일... 팬들도 "2014 챔피언은 어디에"[월드컵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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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또다시 16강 문턱에서 좌절하며 월드컵 2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굴욕을 안았다.
독일은 2일(이하 한국시각) 4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지만 16강이 좌절됐다.
이로써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맛보게 된 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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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독일이 또다시 16강 문턱에서 좌절하며 월드컵 2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굴욕을 안았다. 이에 현지 팬들도 실망과 슬픔을 쏟아냈다.
독일은 2일(이하 한국시각) 4시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지만 16강이 좌절됐다.
최종전서 일본에 1-2로 패한 스페인과 코타리카를 꺾은 독일은 승점이 4점으로 같았다. 하지만 골득실(스페인 +6, 독일 +1)에서 스페인이 앞서 조 2위로 16강에 갔고 독일은 탈락했다. 이로써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맛보게 된 독일이다.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는 역사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16강에 가지 못한 독일 대표팀의 경기력에 팬들도 뿔이 났다. 경기 후 독일 축구대표팀 공식 SNS에는 "부끄러운 줄 알아라", "입 다물고 집에 가자" 등의 실망스러운 댓글이 줄을 이었다.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하는 반응도 있었다. 한 팬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챔피언이었던 독일은 어디에 있나. 독일의 황금 시대가 그립다"며 한탄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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