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크린골프 최강자는 누구?… G투어 챔피언십 결선 '티오프'

한종훈 기자 2022. 12. 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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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 챔피언십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불참 인원이 발생 시에는 대상 포인트 랭킹 차순위자에게 출전권을 부여한다.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경기 후 컷오프를 적용해 상위 40명의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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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결선 대회 포스터. /사진= 골프존
여자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골프존은 오는 4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

이번 챔피언십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 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올시즌 대상 포인트 상위 60명이 출전한다. 불참 인원이 발생 시에는 대상 포인트 랭킹 차순위자에게 출전권을 부여한다.

대회 코스는 의령리온CC 마운틴/길정 코스로 치러진다.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라운드 경기 후 컷오프를 적용해 상위 40명의 선수가 2라운드에 출전하게 된다.

특히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가 두 배로 적용되는 만큼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회 총상금은 1억원이고 우승자에게는 2500만원의 우승 상금과 2000점의 대상 포인트가 부여된다.

올시즌 3승을 기록하며 대상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홍현지가 화려한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지난 4차 대회에서 연속 4개 홀 버디를 기록하는 등 마지막까지 끈기 있는 플레이로 2위를 차지한 한지민과 지난시즌 대상 포인트 2위이자 GTOUR 여자대회 최다승을 기록 중인 정선아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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