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화문 광장 찾아 월드컵 거리응원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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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일) 오전 광화문 광장을 찾아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비대위는 내일 0시 한국 축구 대표팀의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거리 응원이 펼쳐질 광화문 광장에서 안전실태를 살피고 현장 총책임자인 종로경찰서장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오늘 점검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 김석기 사무총장, 박정하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정우택·이만희·조은희 의원, 종로가 지역구인 최재형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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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일) 오전 광화문 광장을 찾아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비대위는 내일 0시 한국 축구 대표팀의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거리 응원이 펼쳐질 광화문 광장에서 안전실태를 살피고 현장 총책임자인 종로경찰서장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오늘 점검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 김석기 사무총장, 박정하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정우택·이만희·조은희 의원, 종로가 지역구인 최재형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경찰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파가 몰릴 광화문 광장 일대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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